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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3명을 꼽았다. 그 3명은 바로 무리뉴 감독 자신, 토트넘 공격의 핵 해리 케인 그리고 최종 결정권자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은 그 3명에 들지 않았다.
세번째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이번 시즌 종료후 경질설이 돌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사람이 레비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2019년 11월,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영입했다.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한다. 레비 회장은 당시 냉철한 판단을 내렸고, 이번에도 많은 고민 끝에 무리뉴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풋볼런던은 전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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