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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회복이 됐다고 해도 여전히 조심스럽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조제 무리뉴 감독은 팀의 '살림꾼'이자 부상에서 갓 회복한 손흥민을 일단 아꼈다. 부상 이후 복귀전 첫 무대. 일단은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날 토트넘은 4-4-2를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투톱. 루카스 모우라와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자오바니 로셀소가 미드필더.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다빈손 산체스, 자펫 당강가가 포백. 위고 요리스 골키퍼.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 델리 알리 등이 대기명단에 포함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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