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아마드 디알로(18)의 AC밀란전 해더 골이 맨유 3월의 골로 선정됐다.
이골은 맨유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42%의 지지를 얻으며 3월 맨유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루크 쇼가 맨체스터 시티전에 넣은 골과 포그바가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에서 넣은 골이 각각 2,3위에 자리했다. 4위는레스터 시티전에서 나온 메이슨 그린우드의 골이었다.
이로써 아마드는 맨유 입단 후 처음으로 구단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동현 기자 oneuntied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