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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왜 호날두와 다르게 취급하는 거지?'
그런데 이 세 선수에 대한 처벌이 과거 호날두의 사례 때와는 달랐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지난 1월, 호날두가 코로나19 수칙을 위반했을 때와는 처벌 수준이 달랐다는 것이다. 당시 호날두는 여자 친구 조지나의 생활을 축하하기 위해 이동 제한선을 넘어 스키장에 갔다. 그곳에서 이틀을 보내고 돌아왔다. 당시 피를로 감독은 호날두를 변호했다. 그는 "호날두는 휴가를 썼다. 그는 그가 원하는 걸 했다. 그는 그가 한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간판 스타이다. 호날두와 이번 3명의 규칙 위반 내용과 정도는 분명히 다르다. 단 호날두는 그 일로 구단 징계를 받지 않았고, 이번 3명은 처벌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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