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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에릭 라멜라(토트넘)의 'EPL 3월 이달의 골' 수상 소식에 전한 소감이 주목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아마도 시즌 최고의 골이 될 수 있다. 나는 그 골이 결승골이었다면 100% 확신했을 것이다. 축구에서 내 기준은 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라멜라의 라보나킥 골은 받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분명히 믿기 어려운 골이었다. EPL 시즌 골 후보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로 4일 뉴캐슬전 원정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도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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