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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 소감을 전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달 31일 토트넘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자신의 EPL 데뷔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게 멋지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팀 전체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며칠 전에 우리가 기대했던 것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안도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 경기에서 골은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그래서 한 골이 들어가면 우리가 했던 것처럼 득점을 축하하는 것이 정상이다"면서 "특히 3일 전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빌라전 득점은 우리에게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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