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퇴장 아니야?'
영국 언론 더선은 '아스널 팬들이 해리 케인(토트넘)을 왜 퇴장시키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아스널이 2-1로 앞서던 후반 29분이었다. 아스널의 가브리엘이 위험 지역에서 볼을 걷어내자 케인이 뒤늦게 방어에 나섰다. 거친 바디체크였다. 다행히도 가브리엘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듯 90분을 뛰었다. 더선은 '심판은 케인의 바디체크를 확인하기 위해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