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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떠난지 한 달, 하지만 아스널에는 여전히 메수트 외질(페네르바체)이 있다?
외질은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아스널의 훈련장에는 여전히 외질의 존재감이 남아있다.
이 매체는 '아스널 선수들이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외질의 트레이드 마크가 새겨진 붕대를 사용한 선수가 있었다. 팬들의 의견은 엇갈린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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