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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예상대로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등 핵심 유럽파들이 한일전에 나선다.
손흥민도 그 중 하나다.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14일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지만,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황희찬 이강인도 함께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큰 정우영'(알 사드)와 나란히 뽑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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