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
아스널과 자존심을 건 지역 라이벌전에서 패배한 토트넘에 또 다른 악재까지 겹쳤다. 전반 17분 알더바이렐트가 후방에서 보낸 롱패스를 잡기 위해 문전쪽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이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와 교체 됐다.
팀의 핵심 공격수를 잃은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교체를 알리는 구단 공식 트위터에 댓글로 지난 금요일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손흥민에게 완전한 휴식을 부여히지 않은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