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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케인의 선제골로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풀럼은 3-5-2를 들고 나왔다. 아레올라, 안데르센, 아다라비오요, 아이나, 테테, 로프터스-치크, 리드, 잠보 앙기사, 로빈슨, 코르도바-리드, 카바레이로가 출전했다.
전반 초반 풀럼이 반짝 공세를 펼쳤다. 토트넘 문전까지 가서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풀럼의 공세를 넘긴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6분 오리에가 올린 볼을 레길론이 잡아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넘겼다.
풀럼은 9분 코르보다-리드와 잠보 앙기사의 연속 슈팅이 나왔다. 요리스가 선방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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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 25분 첫 골이 나왔다. 케인이었다. 호이비에르가 2선에서 한 번에 왼쪽 측면을 향해 크로스했다. 레길론이 볼을 잡았다. 바로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달려들던 케인이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30분 다시 찬스를 잡았다. 중원에서 2대1 패스를 통해 폴럼 수비진을 흔들었다. 측면으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오리에가 잡고 그대로 크로스했다. 케인이 헤더했지만 골문을 넘겼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호이비에르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은 1-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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