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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략 6주만에 돌아와 폼을 끌어올리던 권창훈(27·프라이부르크)이 다시 6주 동안 결장할 위기에 놓였다.
예상 재활기간 6주를 꽉 채울 경우 3월이 다 돼서야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2019년 디종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권창훈은 지금까지 리그 8경기, 컵대회 2경기 등 총 10경기에 나섰다.
프라이부르크는 쾰른전 5대0 승리 포함 리그 5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소속팀 동료인 정우영은 오는 17일 디펜딩 챔프 바이에른 뮌헨 원정경기 출격을 준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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