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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이 73분을 뛰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발렌시아는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후반 들어 바야돌리드도 공세를 펼쳤다. 양 팀 모두 치열한 힘싸움을 펼치며 골을 노렸다. 후반 14분 바야돌리드의 프리킥이 무산됐다. 19분에는 발렌시아 고메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후반 28분 이강인을 빼고 바예호를 넣었다. 31분 발렌시아가 결승골을 넣었다. 솔레르가 2선에서 무회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41분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바야돌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을 헤더슛으로 연결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결국 발렌시아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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