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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애스턴빌라전 승리에 기뻐하기보다는 동점을 내준 것을 아쉬워했다.
맨유는 1일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40분 마르시알이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13분 동점골을 내줬다. 다만 3분 후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2대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상대팀에 대해서는 "많이 발전했고 찬스를 만들 만 했다. 우리는 크로스들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그래도 블로킹을 하고 선방을 보였다. 어쨌든 승점 3점을 얻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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