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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인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69)가 사실상 3선을 확정지었다.
권 총재가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4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 연맹 정관에 따라 입후보자가 1명인 경우에는 총재선관위가 결격사유 유무를 심사, 당선인을 결정할 수 있다. 공식 발표는 1월 15일 예정된 대의원총회 이후에 있을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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