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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풀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토트넘과 경기가 연기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코로나19는 EPL을 덮쳤다. 지난 29일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 카일 워커를 포함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며 맨시티와 에버튼의 경기는 연기됐다. 같은 날 EPL 사무국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올시즌 최다 확진자 수인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가 풀럼에 코로나19로 인한 첫 피해는 아니다.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은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아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 지난 사우스햄튼전에 팀을 지휘하지 못했다. 파커 감독은 월요일 훈련장에 복귀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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