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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서울이 박주영, 오스마르와 재계약했다. 2021년까지 계약기간 1년 더 함께한다.
한편, 서울에서 두 선수의 존재감은 남다르다. 투철한 프로정신과 자기관리로 유명한 두 선수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서울 선수단에서 주축이 되고 있다. 박주영과 오스마르가 조영욱 윤종규 김진야 등 젊은 선수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리더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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