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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리버풀이 노리던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급격히 떨어진 폼에 울상.
영국 언론 미러는 '산투 감독이 트라오레의 컨디션이 떨어진 것을 문제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 트라오레는 폭발적 스피드와 파워를 앞세워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리버풀, 맨시티 등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소 잠잠한 모습이다. 몸값도 절반 이상 뚝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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