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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구단이 전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 출신)의 파리생제르맹 부임 보도에 반색하고 있다고 한다.
또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을 맡을 경우 미드필더 델레 알리도 데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알리는 현재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거의 찬밥 신세다.
유럽 매체들은 파리생제르맹이 투헬 감독(독일 출신)과 작별하는 대신 포체티노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계약 마무리 단계라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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