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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세대 주역' 마커스 래시포드(23)가 커리어 초반을 의미있게 장식하는 골을 기록했다. 구단 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EPL 통산 50호 골을 기록한 것.
한편 래시포드의 23세 56일-50호 골은 EPL 전체로 따지면 7번째 기록이다. 역사상 최연소 골의 주인공은 20세 251일째 기록한 마이클 오언이었다. 래시포드의 바로 앞 순위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리더인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23세 34일째 50호 골을 달성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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