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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레스터전 패배에서 빠르게 극복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레스터에게 좋은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나쁘고 느리게 경기를 시작했다. 레스터가 더 나은 팀이었다"고 말한 뒤 "우리가 전반전 마지막 15분 동안은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내줬다. 후반전에 더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고 불운한 골을 허용해 경기는 더 여려워졌다"고 레스터전을 평가했다.
토트넘은 24일 스토크 시티와 카라바오컵 준결승전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우승 트로피를 간절히 바라는 토트넘에 중요한 경기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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