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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를 앞둔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손흥민과 케인을 극찬했다
손흥민-케인 콤비는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합작골 타이기록에 1골을 남겨두며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두 선수는 '레스터 천적'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레스터를 만나 5골을 넣었고 케인은 레스터를 상대로 14골을 넣으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케인의 능력을 극찬하며 경계했다. 그는 "토트넘의 수준은 뛰어나다. 공격에 손흥민과 케인은 유럽 축구 최고의 선수다. 그들의 수준은 높고, 특히 손흥민의 뛰어들어가는 능력은 정말 뛰어나다. 그리고 토트넘엔 다른 선수들도 있다. 그래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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