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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마드 트라오레(아탈란타)가 맨유 입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트라오레는 아탈란타 유스팀을 거쳐 세리에A 무대를 밟았다. 키(1m73)는 크지 않지만,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테크닉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아직 어리지만 잠재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 어디에서나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트라오레는 솔샤르 감독을 위해 무언가를 보여줄 것이다. 이제 모든 서류는 영국 이적으로의 승인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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