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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리그 순위를 걱정하기엔 이르다면서 크리스마스 기간이 지나면 리그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한 맨유는 8월 17일까지 경기를 치렀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유럽축구연맹 클럽 대항전에 출전한 팀들에게 30일의 휴식 시간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맨유는 2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 일정을 치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한 경기를 덜 치렀다. 크리스마스 기간은 시즌 중 정말 중요한 순간이다. 새해가 되면 FA컵을 시작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게된다"면서 "아마도 우리가 어떤 모습일지 더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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