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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시즌 7호(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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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알더베이럴트가 2선에서 알더베이럴트가 로빙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어간 뒤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크리스탈팰리스는 밀집수비 후 역습으로 나섰다. 전반 14분 자하의 오른발 슈팅이 요리스에게 막혔다. 16분에도 자하가 다시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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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공격의 고삐를 계속 당겼다. 전반 33분 레길론이 패스했다. 굴절되며 케인 앞으로 갔다. 아크 서클에서 케인이 뒷공간으로 패스했다. 은돔벨레가 뛰어들며 슈팅했다. 과이타가 막아냈다. 이를 은돔벨레가 슈팅했다. 다시 막히고 말았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다. 슈팅을 여러차례 때렸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43분 에제의 슈팅이 골대를 때린 것이 아쉬웠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의 1-0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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