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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만수르는 축구계에서 '절대 부'를 상징한다.
1위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였다. 석유 및 에너지, 이동통신 및 광대역통신 등을 하고 있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를 이끌고 있는 암바니는 무려 550억파운드의 재산을 자랑한다. 암바니는 2008년 인도 프리미어리그 크리켓의 거인 뭄바이 인디언스를 인수한데 이어 인도 슈퍼리그 설립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이자 최대 개인 투자자로 알려진 스티브 발머는 LA클리퍼스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의 재산은 530억파운드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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