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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가 제일 쉬웠어요.'
토트넘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를 치른 현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0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가도에 들어섰다. 특히 맨시티(2대0 승)-첼시(0대0 무)-아스널(2대0 승)과의 3연전에서 승점 7점을 쓸어 담으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축구로는 '스페셜 원'. 하지만 쇼핑은 만만치 않은 모습이었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이 쇼핑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길에서 명품 쇼핑백을 재정비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무리뉴 감독은 쇼핑백 더미를 땅에 내려놓은 뒤 정비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나는 늘 성공적인 커리어를 원했다. 내 DNA의 일부다. 앞으로 10~15년은 더 하고 싶다. 모두들 내 경력이 길다고 하는데 아니다. 매일 똑같은 열정, 배움의 욕망을 느낀다. 그냥 즐겁다. 내 흰 머리는 스트레스 받는 일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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