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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토트넘보다 우승할 확률이 높다."
네빌은 8일(한국시각) 더개리네빌 팟캐스트를 통해 '첼시가 내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우승을 향한 진짜 찬스를 잡았다'고 확신했다. "나는 첼시가 토트넘보다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캉테, 티아구 실바를 보유하고 있다. 팀의 방향타를 제시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첼시에는 이기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는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험이 많다. 좋은 선수들이 있고, 험지에서 희생하는 선수들이 있다. 그런 선수들이 진정 위협이 되는 선수들"이라고 주장했다.
"첼시는 세비야를 4대0으로 이긴 후 리즈를 상대로 끝없이 달렸다. 어떤 조건에서든 잘 적응하는 팀이다. 램파드 감독이 원하는 것을 언제나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팀"이라고 극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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