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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서울이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박진섭 감독이 서울의 지휘봉을 잡는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박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럽에서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며 기쁨을 느낀다.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1월 경남 거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 본격적인 2021 시즌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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