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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승리에도 웃지 못한 맨유. 에딘손 카바니(맨유) 근육 부상.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가 근육 부상을 입었다. 불행한 일이다.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 당장 다음주에 원정 경기가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9일 라이프치히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펼친다.
그는 "올해는 이런 식으로 흘러갈 것 같다. 선수 없이 경기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다행히도 대체 선수가 있다. 그들은 늘 준비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와 래시포드가 잘 해줬다. 우리는 전반에 공을 가지고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후반에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했다. 폴 포그바도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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