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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친구들,골은 이렇게 넣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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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리즈전을 마치고 지루를 '현시점 최고의 인폼(in-form) 스트라이커'라고 칭했다. 물이 올랐다는 얘기다.
첼시 출신 조 콜로부터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지루는 EPL 10시즌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지난 9시즌 동안 EPL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그는 이날 첼시에 리그 1위를 선물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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