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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상당히 상업적이다.
슈퍼카로 유명한 페라리의 라인 중 라페라리는 2013년에 공개한 미드십 하이퍼카다.
더 선은 '손흥민은 자동차에 많은 돈을 쏟아붇는 선수가 아니다. 28세인 그는 매우 겸손하고 토트넘의 팀 플레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보통 페라리의 상징색은 강렬한 레드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라이벌 관계(아스널이 빨간색)로 인해 그의 페라리 라페라리는 블랙이다.
더 선이 손흥민의 자동차까지 다뤘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다. 단지 그의 자동차에 대해 주목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도 이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플레이, 그리고 EPL의 대표적 선수가 됐다는 또 다른 방증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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