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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올리비에 지루(첼시)가 눈부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령' 분야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넘었다.
그런데 이날 지루의 해트트릭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령 기록이었다. 유럽 축구통계전문 업체 옵타는 지루의 해트트릭은 1992년 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 역대 가장 나이많은 선수가 기록한 것이었다. 지루는 만 34세 63일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호날두를 뛰어넘었다. 호날두의 종전 기록은 만 34세 35일이었다. 불과 28일 차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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