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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지네딘 지단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은.
지단 감독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단 감독은 경기 뒤 "나는 사임하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존심, 우리의 캐릭터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말했다.
상황은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더선은 '지단 감독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임 1순위로 포체티노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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