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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과 비겼다.
전반 6분 아틀레티코가 먼저 공격했다. 코레아가 날카로운 왼발슛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그러자 바이에른은 전반 14분 자네가 슈팅을 때리며 반격했다.
전반 26분 아틀레티코가 선제골을 넣었다. 마르코스 요렌테가 키어런 트리피어와 2대1 패스로 측면을 흔들었다. 그리고 크로스를 올렸다. 주앙 펠릭스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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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후반 41분 동점골을 넣었다. 뮐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뮐러 본인이 직접 골로 연결했다.
남은 시간 아틀레티코가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양 팀은 1대1로 비겼다.
A조는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 13으로 조1위 16강행을 확정해놓은 가운데 아틀레티코가 6점으로 2위, 잘츠부르크가 승점 4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아틀레티코와 잘츠부르크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 중 한 팀이 16강에 오른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조3위 가능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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