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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다쳤다. 일단 LASK전에서는 뛰기 힘들다. 6일 오후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 뛸 가능성은 있다.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LASK전에서는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케인의 백업인 비니시우스도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손흥민을 케인 대신 원톱에 세워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5시 55분(현지시각, 한국시간 4일 오전 2시 55분) 오스트리아에서 LASK과 유로파리그 5차전을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3승 1패(승점9)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LASK에 승리한다면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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