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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리에 A 최강 유벤투스가 흔들린다. 올 시즌 리그 4위. 4승5무를 기록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적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재정 위기 상황에서 호날두의 높은 임금은 엄청난 부담이다.
단, 이 과정에서 유벤투스의 성적은 떨어지고 있다. 리그 4위다. 이길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물론 챔스리그를 병행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항상 그래왔다.
데일리 메일은 1일 '인터 밀란이 올리비에 지루를 임대 보강하기 위해 첼시와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AC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 레비치, 찰한놀루 등 공격진의 핵심 선수들과 탄탄해진 팀 조직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터 밀란은 전력 보강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AC 밀란은 흔들림이 없다. 과연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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