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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멀티골을 터뜨린 비니시우스를 칭찬하면서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구단 공식채널과 인터뷰에서 "(스트라이커에게)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두 번째 골은 살짝 밀어 넣은 골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어서 넣을 수 있던 골이었다"며 "첫 번째 골은 골키퍼와 맞닥뜨린 후 침착하게 득점했다. 모우라의 좋은 어시스트였다"라며 멀티골을 넣은 비니시우스를 칭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 그는 "비니시우스가 더 많은 야망을 품었으면 한다. 전반전에 두 골을 넣었으면, 후반전엔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야망을 품고 경기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차근차근 적응 중이다. 나는 (그의 활약에)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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