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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이 푹 쉬었다. 첼시전에 모든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됐다.
만약, 경기가 생각한대로 풀리지 않았다면 후반 주전 선수들이 교체로 투입될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조 최약체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했다. 루도고레츠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팀에 전염돼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전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멀티골로 앞서나간 토트넘은 후반에도 해리 윙크스와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까지 터지며 완벽하게 경기를 장악했다.
그렇게 손흥민과 케인 등 주전급 선수들이 온전한 휴식을 취했다. 토트넘은 30일 첼시와 일전을 벌인다. 주전급 선수들의 체력 소비 없이 첼시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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