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축구선수 중 은퇴 이후 이종격투기나 복싱 프로로 전환한 선수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5명이 있다.
잉글랜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도 있다.
EPL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꼽히는 퍼디난드는 복싱에 전념하고 있다. 퍼디낸드는 '절실히 매달리고 있다'고 했다.
웨인 브릿지는 첼시에서 뛰던 시절 가장 공격적 풀백이었다. 하지만 33세이 끔찍한 부상으로 당했고 은퇴했다. 그는 이제 복서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레온 맥켄지가 있다. 그는 노르위치 시절 대표적 스트라이커였다. 그는 40세가 넘는 나이에 슈퍼 미들급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선수이자 프로복서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