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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나올까.
로테이션이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로테이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잡아논 모양새다. 하지만 부상자들이 많다. 맷 도허티가 코로나 여파로 나오지 못한다. 알더베이럴드 역시 결장한다. 조 로돈도 마찬가지다. 에릭 라멜라, 해리 윙스, 탕강가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여기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게다가 주요 선수들은 A매치 브레이크 기간 쉬지 못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에서 경기를 했다. 스케줄은 빡빡하다.
일단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의 대대적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원톱은 비니시우스, 2선은 모라와 로 셀소, 그리고 베일에게 맡길 것으로 보인다. 후반 중요한 승부처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케인과 손흥민에게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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