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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랭킹 단독 1위 자리를 하루만에 내줬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이 2골을 몰아치며 득점 랭킹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에버턴은 불럼을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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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전반 29분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디뉴의 패스를 받은 칼버트-르윈이 골로 마무리했다. 리그 10호골이었다. 전날 리그 9호골을 넣은 손흥민을 제치고 득점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전반 35분 두쿠레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번에도 디뉴가 패스했다.
풀럼은 후반 25분 한 골을 따라붙었다. 루크먼의 패스를 받은 로프터스-치크가 골을 넣었다. 이후 풀럼은 동점을 향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에버턴은 이를 잘 막아냈다.
결국 에버턴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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