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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도전에 한 걸음을 내딛었다.
울산은 후반 18분 수비수 김기희가 헤딩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상하이는 후반 종료 직전 주젠룽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와의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그 팀에서 뛰는 김신욱은 부상 여파로 인해 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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