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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불이 붙었다.'
홈팀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선임 1주년을 맞았다. 분위기는 최상이다.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2위에 랭크됐다. 손흥민과 케인 듀오의 발끝이 뜨겁다. 다만,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전에는 나설 수 없다.
맨시티는 반전이 필요하다. 올 시즌 초반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긍정 요소는 있다. 맨시티는 최근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도허티가 빠졌지만, 은돔벨레와 라멜라를 활용해 빈자리를 채울 것이다.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이 부상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케인이 불이 붙었다. 토트넘이 승리 위해 필요한 것을 가졌다. 토트넘 2대1 승리 예상'이라고 덧붙였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이 손흥민, 케인, 가레스 베일,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알데르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봤다.
맨시티는 토레스, 제수스, 포든, 권도간, 데 브라이너, 로드리, 칸셀루, 라포르테, 디아즈, 워커, 모라에스를 선발로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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