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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노린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2025년까지 계약이 돼있는데, 이 매체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언제든 팀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맨유 특유의 분위기에 신물이 나 장기적 미래를 고려했을 때 맨유를 떠나는 방안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도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아직 26세다.
바르셀로나와 레알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압박을 느끼지만, 페르난데스가 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이 들릴 경우 곧바로 지갑을 열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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