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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미드필더 제드손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경력을 지닌 나름대로 알려진 선수이지만 지난 1월 18개월 임대로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리그 경기에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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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본라허는 공격수 손흥민을 예로 들어 설명을 이어갔다. "최전방 3명, 가레스 베일, 손흥민, 해리 케인도 같은 경우"라며 "개인적으론 페르난데스가 성장하기 위해선 다른 클럽과 다른 감독을 만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리뉴는 기다리지 않는다. 즉시전력감이 돼야 한다"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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