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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첼시의 레프트 백 벤 칠웰이 하킴 지예흐가 팀 내 최고의 패서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하고 출전하자마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리그 4경기에 출전하여 1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셰필드전에선 그의 왼발로 2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칠웰은 "패스 범위를 보면 하킴 지예흐가 최고의 패서라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팀 내 패스를 잘하는 선수가 많지만 지예흐의 파이널 서드를 향한 패스와 먼거리 대각선 패스 능력은 대단하다. 그의 패스 범위는 내가 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며 그의 왼발은 특별하다"고 했다.
한편 첼시는 A매치 기간 후 오는 21일 뉴캐슬과 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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