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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도쿄 리' 이동경이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뽑았다.
김학범 감독은 이동경에게 주장을 맡겼다. 선발 공격수로 오세훈 조영욱 김대원, 미드필더 이동경 김동현 이승모, 수비수 김진야 김강산 김재우 강윤성, 골키퍼 송범근을 먼저 투입한다.
벤치에는 송민규 조규성 이승우 백승호 정승원 등이 앉는다. 한국은 13일에는 홈팀 이집트와 0대0으로 비겼다.
호드리고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고, 네레스는 아약스, 쿠냐는 헤르타 베를린, 수비의 핵 가브리엘은 아스널 소속이다. 유럽 빅클럽 선수들이 다수 선발로 나온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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