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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유 vs PSG
그동안 꾸준히 호날두의 이적을 타진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재정 위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게 호날두의 이적을 타진했다. 당시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50억원)을 제시했다. 그의 주급은 약 50만 파운드(약 7억5000만원).
하지만, 여전히 인기는 많다. 유벤투스가 내년 여름 호날두를 이적시키겠다고 하자, PSG가 반응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PSG 레오나르도 회장은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호날두의 영입의사를 밝혔다.
이번에는 더 선이다. 맨유가 호날두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호날두가 영입될 경우, 맨유에게 가장 적합한 포메이션을 보도하기도 했다.
4-3-3과 4-2-3-1 포메이션이다. 호날두가 중앙에 서고, 포르투갈 대표팀 팀동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맥토미네이, 반 더 비크가 뒤를 받친다. 양쪽 날개에는 그린우드와 레시포드가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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