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이 불가리아 루도고레와의 원정 경기서 선발 제외될 것 같다. 유럽 복수의 매체들이 손흥민을 루도고레 원정 경기 선발 예상 명단에 넣지 않았다. 손흥민은 원정길에 올랐고 벤치에 대기했다가 조커로 들어갈 가능성은 높다.
스포츠몰도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선발로 기용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대신 4-3-3 전형으로 최전방에 모우라-비니시우스-베일, 허리에 알리-윙스-로셀소, 포백에 데이비스-다이어-산체스-오리에, 골키퍼 조 하트를 전망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츠키다 전망에서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선발에서 빠졌다. 대신 최전방에 모우라-비니시우스-베일, 허리에 라멜라-로셀소-윙스, 포백에 데비이스-알더베이럴트-도허티, 골키퍼 조하트 등을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브라이턴전에선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지쳐보였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불가리아 원정에서 돌아온 후 주말 웨스트브로미치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